여름 모금 캠페인  

불볕더위 속, 

빅이슈 판매원의 여름나기

불볕더위 속의 인사

지난해 유독 뜨거웠던 여름을 기억합니다. 거리 한복판에서, 땀을 훔치며 잡지를 판매하던 빅이슈 판매원들과 “이번 여름도 무사히 지나가자.”라는 말을 주고받았던 순간들이 생생합니다. 그리고 다시, 계절은 돌고 돌아 그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숨이 막히는 무더위 속에서 판매원들은 “안녕하세요, 빅이슈입니다.”라는 인사를 건넵니다. 여전히 삶을 바꾸기 위한 외침, 자립의 의지를 손에 쥔 채 한여름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겐 여름이 위기입니다

누군가에겐 휴가의 계절이지만, 삶의 안전망이 단단하지 않은 이들에게 여름은 생존의 계절입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장맛비에 잡지가 젖고 마음이 무너져 내리기도 합니다. 빅이슈 판매원에게 잡지 판매는 자립의 유일한 도구입니다. 그렇기에 거리 판매가 어려운 혹한기와 혹서기엔 지하철 역사 내 판매를 요청드려 보지만, 서울교통공사의 협조에도 불구하고 모든 판매원이 지하 판매가 가능한 건 아닙니다.

판매원이 자립을 포기하지 않도록

그래서 빅이슈는 여름철 거리 판매가 어려운 시기에도 최소한의 생활이 가능하도록 자활장려주거지원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고시원 월세가 밀리지 않도록, 어렵게 마련한 임대주택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자립에 대한 그 마음이 꺾이지 않도록 돕고자 합니다. 이 지원금은 판매원들의 최소한 생활을 지켜주는 ‘안전망’입니다.

삶을 지켜주는 힘

판매원의 여름을 함께 건너는 방법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빅이슈를 지속적으로 응원해주는 정기후원 또는 한 번의 응원 기부로도 충분합니다. 작은 나눔이 고시원 월세가 되고, 무더위를 견디는 힘이 됩니다. 여러분의 손길 하나가, 자립을 이어가는 누군가에겐 그늘이 되고 쉼이 됩니다. 

올여름, 빅이슈 판매원의 시원한 그늘이 되어주세요. 그 마음 하나가 삶을 지켜주는 힘이 되어 무사히 가을의 어느 날에도 반가운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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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 속, 빅이슈 판매원의 여름나기




불볕더위 속의 인사

지난해 유독 뜨거웠던 여름을 기억합니다. 거리 한복판에서, 땀을 훔치며 잡지를 판매하던 빅이슈 판매원들과 “이번 여름도 무사히 지나가자.”라는 말을 주고받았던 순간들이 생생합니다. 그리고 다시, 계절은 돌고 돌아 그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숨이 막히는 무더위 속에서 판매원들은 “안녕하세요, 빅이슈입니다.”라는 인사를 건넵니다. 여전히 삶을 바꾸기 위한 외침, 자립의 의지를 손에 쥔 채 한여름을 마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