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빅이슈》 제작

주거취약계층 판매원이 판매금의 절반(50%)을 가져갈 수 있는 매거진 《빅이슈》를 지속 발행하여 스스로 당당히 경제적 자립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여성홈리스 포장 일경험 서비스 제공

거리에서 잡지 판매가 쉽지 않은 여성 홈리스들이 정기구독자에게 보낼 잡지를 포장하는 일거리를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일 경험 기회를 마련합니다.

Housing First 사업

임시주거지 지원을 통한 우선 탈노숙을 지향합니다. 자격 여부에 관계없이 우선적으로 안정적인 주거지를 갖는 것은 '더 나은 삶으로의 변화'를 위한 출발점이자 전제 조건입니다.

자활 장려 주거비 지원

'빅이슈 자활장려 주거지원비' 기금 마련을 통해 주거취약계층 판매원이 주거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적절한 주거'를 할 수 있도록 주거 상향 활동을 지원합니다.

심리치유·건강관리

다양한 방식과 각도로 빅이슈 판매원의 정서를 풀어내고 삶의 감각을 일깨웁니다.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연계합니다.

취업교육 지원

바리스타 자격증, 운전면허 취득 등 빅이슈 판매원 각자의 목표와 속도에 맞게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합니다.

시민권 회복

주거지의 상실로 시민권을 상실한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지 전입을 통한 주민등록 복원을 지원합니다. 

빅돔 (빅이슈 판매 도우미)

 빅이슈 판매 도우미로서 빅판의 옆에서 빅판의 자립을 지지하고 응원하며 빅이슈를 홍보하는 일을 합니다.

홈리스월드컵

홈리스월드컵은 '사회혁신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60개국 500여 명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축제입니다. 주거취약계층의 삶과 그들을 향한 사회적 시선에 긍정적이고 놀라운 변화를 일으키며 '더 나은 삶으로의 변화'를 이끌어냅니다.

홈리스 월드컵 참가 후 <참가자의 변화>

삶의 동기부여 94% ㅣ 주거상태개선 40% ㅣ 직업교육 28% ㅣ 가족과의 재회 83%

아웃리치 활동

‘빅이슈 판매원’은 홈리스가 도전할 수 있는 가장 문턱이 낮은 일 경험 서비스이자 다시금 인간 관계를 회복해나가는 곳입니다. 더 많은 홈리스에게 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 급식소, 홈리스 시설, 고시원 등에서 ‘빅이슈 판매원’ 현장 모집 아웃리치 활동을 진행합니다. 또한 ‘빅이슈 판매원’에 도전한 홈리스가 안정적으로 판매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선배 빅이슈 판매원과 매칭하여 현장 교육 활동 진행하며 은행거래가 어려운 판매 도전자에게는 ‘현금지급확인서’를 통해 당일 교육비를 지급합니다.